수에드블랑, “2016년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유행”
특히 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 신부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웨딩드레스라고 한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당일, 최고의 모습으로 화려한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은 어느 여성이나 마찬가지. 아름다운 결혼식을 위한 2016년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살펴보자.
드레스 편집숍 수에드블랑(SOUHAIT de BLANC)은 2015년이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유행이었다면 2016년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호한다면서 머메이드 드레스는 몸매의 아름다운 라인을 더욱 부각시켜주며 클래식한 A라인 드레스는 볼륨감 있고 우아하게 연출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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