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스타들, 잇달아 래쉬가드 화보 공개 ‘눈길’
올 여름 시즌에도 비키니를 누르고 래쉬가드가 핫서머 잇 아이템으로 등극하며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 모델들은 물론 배우와 걸그룹 멤버, 걸크래쉬 대표 명사로 불리는 이들까지 잇달아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는 다른 느낌 화보부터 비슷한 컨셉의 화보까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래쉬가드 화보가 스타들의 이름과 함께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모델과 배우, 걸그룹 멤버들 간 래쉬가드 화보로 때아닌 대리전 양상도 보여 보는 이들의 즐거움까지 더하고 있다.
“어떤 모델이 더 주목 받을까” 모델들의 래쉬가드 화보 눈길
가장 눈길을 끄는 화보는 톱모델 강승현의 래쉬가드 화보다. 강승현은 최근 화보에서 미즈노코리아의 모델로 핫서머 래쉬가드를 입고 톱모델다운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강승현은 미국 LA의 한 해변에서 로얄블루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래쉬가드를 입고 탄력 있는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서핑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한 손에는 서프보드를 들고 여유롭게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할 뿐 아니라, 매 컷 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역시 톱 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톱 모델 김진경은 김승희, 김은해와 함께 나일론을 통해 환상적인 배경 속 시크한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
김진경이 연출한 래시가드 룩은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였으며 그녀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것이 특징이다.
“공승연 Vs 이태임 Vs 오연서 Vs 최윤소” 배우들 경쟁 치열
먼저 배우 공승연은 그동안 숨겨 두었던 섹시미를 발산하며 청순함을 벗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낸 래쉬가드 화보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공승연은 매혹적인 눈빛을 통해 그동안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건강미와 섹시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패션지 에디터 봉해원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최윤소도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디지털 매거진 피가로코리아를 통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최윤소는 생애 첫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그녀만의 화보를 완성했다.
그동안 섹시한 모습으로 주목 받아 왔던 배우 이태임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의 래쉬가드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태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슈퍼링크의 화보를 통해 화사한 컬러의 래쉬가드와 보드숏으로 여성스러우면도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래쉬가드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다양한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온 배우 오연서도 이번에는 래쉬가드 화보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화려한 패턴의 래쉬가드를 입고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완성 된 몸매를 과시했다.
“걸그룹도 래쉬가드 대결”
최근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한 데 이어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화보를 공개한 것.
먼저 재경은 이색적인 풍경의 필리핀 보홀에서 섹시하고 탄탄한 바디로 타이트한 래쉬가드와 핫팬츠 등 다양한 레저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이어 유라 역시 늘씬한 실루엣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에 이어 래쉬가드와 브라 톱, 워터 스포츠 레깅스 등 써머 아이템을 착용하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걸크래쉬 래쉬가드 강자는 누구?”
먼저 제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를 통해 래쉬가드 컬렉션을 착용한 채 서핑과 요트로 여름 액티비티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완벽한 몸매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연출해 냈다.
이어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유빈은 젖은 머리를 한 채로 풀장에 서서 건강한 섹시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래쉬가드 화보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