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상하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한 오연서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이 날 오연서는 블랙 데님 팬츠와 볼륨감 있는 여성스러운 카디건으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오연서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유니크한 클러치 백을 매치해 그녀만의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그녀가 포인트를 준 가방은 대리석 느낌의 소재와 봉투 느낌의 형태가 모던한 화이트 클러치 백으로 데일리룩에 스타일리시한 디테일를 줄 수 있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올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연서의 클러치 백처럼 트렌디한 아이템과 함께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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