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토요일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결혼식대신 기부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예식비를 기부 한 것. 이들 젊은 부부의 아름다운 선택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박수를 보냈으며 특히 구혜선은 인생 최고의 날인만큼 아름다운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구혜선은 로즈쿼츠 컬러의 와이드팬츠와 탑으로 새 신부다운 화사하면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구혜선이 선택한 스타일은 모두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제품으로 와이드팬츠와 슬리브리스 탑은 2016 시즌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주는 제품이다.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슬리브리스 탑과 실크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와이드팬츠는 특히 사이드가 허벅지까지 깊게 트여있어 걸음걸이에 따라 흐르는 라인이 치마인 듯 바지인 듯한 매력을 주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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