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나비부인에서 고급스러운 의상 선보여...
클래식 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의 퍼 베스트는 다크 그레이의 양가죽에 양털로 트리밍이 되어있어 너무 어깨가 좁거나 넓어 콤플렉스인 채형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퍼 베스트에 윤세아가 매치한 클러치는 큼직한 사이즈로 자수 장식이 클래식 하면서도 하드한 직사각형 디자인이 모던하여 재킷이나 코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기 좋다. 이 두 아이템 모두 이태리 브랜드 에트로의 2012 FW 상품으로 클러치는 부드러운 새끼 양가죽에 엠자수 디테일로 오리엔탈적인 무드를 더해주었으며, 송아지 가죽으로 트리밍을 덧대어 마감해 주어 견고함을 또한 잃지 않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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