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오해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의 캐릭터 매력을 십분 살려주는 ‘그냥 데일리룩’ 패션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5월 24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8회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박도경(에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꾸만 머릿속에서 보이는 오해영의 모습 탓에 신경이 쓰이는 박도영은 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오해영에게 연락하고, 주변 통화음만으로 그녀가 있는 곳을 알아내 나타난다.

이날 오해영 역의 서현진은 소라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에 부드러운 라벤더 컬러와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리뽀 버킷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볼수록 산뜻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내는 전형적인 ‘오해영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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