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주이앤엠이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하는 ‘2016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에 배우 임은경이 참석했다. 임은경은 행사 기념 포토월에 사인을 남기고 운집한 팬들에게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인사말을 건넸다.

28일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중국선발대회’에는 드넓은 대륙에서 ‘한국의 미(美)’를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 미녀들이 출전했다. 이날 본선에는 최종 14명이 진출했으며 여기서 진·선·미로 뽑힌 당선자들은 중국지역을 대표해 오는 7월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과 캐릭터 화장품·패션소품 전문 브랜드 파시를 비롯해 라렌 드 블랑(La Reine de blane), 메이앤리(MAY&LEE), JW매리어트, FRJ 등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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