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스킨푸드, 물병 디자인의 신제품 출시

▲ 잇츠스킨 ‘마이 보틀 비타 수딩 젤' 3종(사진 왼쪽)과 스킨푸드 ‘포어 핏 패밀리’ 라인(오른쪽)
▲ 잇츠스킨 ‘마이 보틀 비타 수딩 젤' 3종(사진 왼쪽)과 스킨푸드 ‘포어 핏 패밀리’ 라인(오른쪽)

잇츠스킨은 마이보틀병에 착안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이 보틀 비타 수딩 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3종 구성으로 피부 타입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자외선 반응에 따라 맞춤형으로 수딩 케어가 가능하다.

수분 부족형 피부엔 브로콜리와 케일 추출물이 함유돼 빠른 진정과 수분공급에 집중한 '마이보틀 비타 K 수딩젤’을, 생기 부족형 피부엔 적포도와 파프리카 추출물이 들어있어 생기와 탄력을 주는 '마이보틀 비타 P 수딩젤’을 사용하면 된다. 또 여름에도 페이셜 오일을 쓸 만큼 극건성의 영양 부족형 피부엔 해바라기씨와 스위트아몬드씨 추출물이 배합돼 쫀쫀하면서도 윤기막을 남기는 '마이보틀 비타 E 수딩젤'이 적합하다.

스킨푸드는 보온병을 닮은 디자인의 쿠션 제품을 내놨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뛰어난 커버력과 함께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포어 핏 쿠션 보틀–커버 SPF50+ PA+++’를 선보인 것. 이번 신제품은 -6.6℃의 쿨링 효과로 뜨거운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동시에 잡티 없이 깨끗하게 피부를 커버해준다. 또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오랜 시간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지켜준다.

함께 출시된 ‘포어 핏 쿠션 보틀–선 SPF50+ PA+++’ 또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시원한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갖췄다. 더불어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해 자연스럽게 화사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푸드는 신제품 2종과 함께 2015 히트 아이템인 ‘포어 핏 쿠션 보틀’을 ‘포어 핏 쿠션 보틀–내추럴’로 제품명과 용기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여기에 기존 ‘스윗 해프닝 메이크업 라인’의 ‘포어 핏 퓨어 스킨 쿠션’까지 더해 총 4종의 ‘포어 핏 패밀리’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