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제 로타리 세계대회 워크숍 세션 심포지움’에서 일본어와 영어 동시통역사로 활약

 
 
2013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미 박혜윤이 전문 통역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박혜윤이 29일 경기도 고영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 자원봉사단체인 미국의 국제로타리가 지구촌 회원국을 순회하며 여는 국제컨벤션행사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 참석해 일본어와 영어 동시통역사로 활약한 것.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지난 1989년 80회 세계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107번째다.

이날 개막식에는 크리슈나무르티 라자바더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황교안 국무총리, 로타리 회원 2만5000명 등 역대 최대인 5만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조직위는 참가 인원과 규모의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 중이다.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는 개막식에 앞서 28일 전야제 행사로 서울시청에서 평화의 걷기행사와 강남거리페스티벌, 웰컴페스티벌 등 6월1일까지 각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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