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 최초 ‘구찌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참석

 
 
 
 
배우 공효진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구찌(Gucci)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공효진이 참석한 구찌 2017 크루즈 컬렉션 쇼는 영국 왕세손과 왕세손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유명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 곳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로는 최초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쇼 현장에서 포착 된 공효진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가디건과 실버 레더 소재의 스커트, 2016-17 가을 겨울 컬렉션 핸드백으로 시크하면서 쿨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패션쇼 이후에 진행된 에프터 파티에서는 아이보리-화이트 컬러에 펄 장식이 돋보인 니트와 웹 스트라이프가 특징적인 스커트를 착용해, 공효진만의 독보적인 감각으로 각국의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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