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스 홈에서 6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개최

 
 
국내 예술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제시하는 국내 최초 컬러 공간 스타일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이 오는 16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있는 세레스 홈(CERES HOME)에서 개최되는 것.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으로 꾸며진 듯 한 전시 공간에 ‘컬러’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 ‘공간에 예술을 더하다 展’은 취향과 삶의 가치가 깃든 감성적인 리빙 컬러 공간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전시회다.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과 공간 디자이너 정은진(갤러리 라흰 대표)이 공간 연출을 맡았으며 이강욱, 이동재, 김선형, 노세환, 김남희 등 다섯 명의 컨텐포러리 아트 현대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컬러리스트 김민경이 제시한 ‘2017-2018 리빙 트랜드 컬러 20’에 다양한 예술 작품에 접목되어 특별한 공간 컬러 스타일링이 구현되는 과정이 공개된다.

‘셀프 인테리어’가 붐인 요즘, 컬러가 공간을 어떻게 달리 보이게 하는지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감각을 익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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