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의 여신 강소라와 최여진의 공항패션은 어떤 스타일일까? 강소라는 최근 롱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와이드 팬츠로 공항 일대를 사로잡았고 최여진은 박시한 셔츠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로 가릴수록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스타에게 배우는 긴다리, 더욱 길게 연출하는 패션 스타일링 비법은?

#강소라, 와이드 핏 데님과 블랙 셔츠 스타일링

▲ 사진=버버리
▲ 사진=버버리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강소라가 이번에는 완벽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와이드 핏의 워싱 진과 블랙 셔츠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한 강소라는 얼굴을 다 가릴 정도로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느낌을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독특한 소재 조합이 돋보이는 패치워크 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미니백 활용법까지 보여주었다. 특히, 이날 강소라가 착용한 가방은 세상에 오직 하나 뿐인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여진, 박시한 셔츠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무결점 몸매’

▲ 사진=MCM
▲ 사진=MCM
8등신 몸매와 당당한 매력으로 건강미를 과시해온 최여진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면서 선보인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환한 미소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으며, 완벽한 비율의 ‘여신 몸매’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박시한 화이트 셔츠에 부드러운 컬러의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드러냈으며, 어깨에 걸친 브라운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컬러 프레임의 오버사이즈드 미러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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