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키스미, 리즈케이
▲ 사진 키스미, 리즈케이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 낳은 스타는 화장품 모델이 된다?

EXID 솔지에 이어 국카스텐 하현우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자체검열 모자이크'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 파일럿 방송에서 첫 가왕에 등극한 EXID 솔지는 지난해부터 멤버들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당시 키스미 관계자는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각 멤버들이 각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상큼하고 활발한 이미지가 키스미의 브랜드에 적합했기 때문"이라며 "EXID와 함께 모든 연령층의 여성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9연승 대기록의 주인공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리즈케이' 뮤즈로 선정됐다. 하연우는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 

브랜드 관계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가수임에도 배우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가 인상깊었다"며 "제품에 따라 다양한 컨셉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하현우와 국카스텐 멤버들 덕에 촬영장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모든 촬영 이미지가 기대 이상이라 그 중에 광고 이미지 하나를 꼽기가 힘들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하현우는 촬영장에서 귀여운 매력을 가감없이 뽐내 브랜드 관계자 및 스태프 전원이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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