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

이 브랜드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두산면세점 동대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함에 따라 3곳의 면세점 유통망을 확보했다.

셀퓨전씨는 한국 4,000여 개 병원을 비롯해 전세계 42개 국 피부과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레이저 치료나 피부과 시술,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매년 해외시장에서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본점 셀퓨전씨 매장은 9층 케이뷰티(K-beauty) 코너에 자리해 있다. 베스트셀러 아이템 '레이저 썬스크린 100'과 '더마 블레미쉬 밤'을 비롯해 면세 전용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셀퓨전씨는 롯데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풍성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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