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이기적인 몸매의 효민과 전효성. 그녀들의 매끈한 '나이스 바디'가 탐난다면 바디 메이크업을 통해 시각적 효과를 꾀해볼 것. 예쁜 쇄골, 매끈한 다리, 봉긋한 가슴 라인을 위한 메이크업 트릭을 알아봤다.

▲ 효민, 전효성 화보(사진 코스모폴리탄)
▲ 효민, 전효성 화보(사진 코스모폴리탄)

Step 1 오프숄더도 자신 있게! 데콜테 메이크업 

아름다운 데콜테 라인을 만들기 위해 바디 메이크업 전 수분크림을 바른다. 수분을 보충함과 동시에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효과를 준다. 다음 숨을 살짝 들이마셔서 쇄골 위치를 확인한다. 쇄골에서 볼록 튀어나온 곳에 하이라이터를 자연스럽게 바른 뒤 쇄골 뼈 위, 아래에 쉐딩을 넣어 음영감을 부여한다. 이어 목을 좌, 우로 돌려 두드러진 뼈를 확인한다. 돌출된 부분에 하이라이터를 바르고 움푹 들어가는 곳에는 쉐딩을 해 가녀린 목선을 연출한다. 

Step 2 나이스 바디 위한 메이크업 트릭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중앙 라인을 따라 바디 쉬머 제품을 펴 바른다. 이어 팔과 어깨 등 노출 라인에 하이라이터를 줘 건강하고 윤기 있는 바디 라인을 완성한다. 쇄골부터 가슴골까지도 바디 쉬머를 쓸어내려 착시 효과를 준다. 바디 쉬머 제품이 없다면 오일 류의 제품도 무방하다. 얼굴에 사용하는 펄베이스도 바디 쉬머 제품 못지 않은 트릭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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