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워 웨이보 위샤오샤오, 명동 라비오뜨 매장 찾아 라이브 메이크업 쇼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0 중국 양주 미녀 대회 1등, 중국 인기 쇼핑몰 모델, 팔로워 100만명을 보유한 파워 웨이보 위샤오샤오가 6월 24일 오후 6시 30분 한국의 화장품 대표 거리 명동을 찾았다.

중국의 대표 뷰티 셀럽 위샤오샤오가 라비오뜨 초청으로 라비오뜨 명동 1호 매장을 찾아 에이컨셉 박미경 부원장과 함께 라이브 메이크업 쇼를 진행한 것.

 
 
이번 라비오뜨의 중국 셀럽 초청 라이브 메이크업 쇼는 화장품 한류와 함께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메이크업을 라이브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국에 방영하는 것과 함께 중국의 대표 셀럽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이날 행사장을 찾은 위샤오샤오는 30분간 방송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팔로워들에게 라비오뜨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을 소개하고 사용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메이크업 쇼가 끝난 후에는 라비오뜨의 대표 제품들을 들고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포토 타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방법을 생각하다 중국 파워 블러거를 통한 실시간 방송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방송 시작과 함께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들어와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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