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과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아벡모토(대표 이현주)는 지난 6월 21일 새롭게 확장 오픈한 논현로 소재 플래그숍에서 브랜드 론칭 3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3년 론칭 이후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벡모토의 최근 근황 및 2016년 SS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마린(Marine)컬렉션에 대한 제품 소개, 나아가 향후 아벡모토의 행보 등이 공유 되었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디테일이 특징인 아벡모토는 세계적인 패션 액

▲ 아벡모토 이현주 대표
▲ 아벡모토 이현주 대표
세서리 쇼인 후즈넥스트(WHO'S NEXT)를 통해 국내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외 유명 백화점 및 셀렉샵에서 국내외 20~30대 젊은 층뿐 아니라 40~50층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다.

이현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아벡모토가 토종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 온 스토리를 더 많은 대중과 나누고 싶었다”며 “패션의 메카 파리에서 브랜드를 첫 선보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나 흐른 만큼, 더욱 다채로운 디자인과 엄선된 자재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핸드백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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