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드라마 속 립스틱 PPL ‘데어링 달링 컬러’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방송 전부터 박신혜과 이성경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닥터스’가 본격적인 화장품 PPL에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가 모델로 활동하는 마몽드와 이성경이 모델로 활동하는 라네즈는 모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로 이들 두 브랜드는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서로의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을 홍보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닥터스에서 이성경이 사용해 눈길을 끈 라네즈의 투톤 립 바는 앞서 큰 인기를 누리며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사용해 화제가 됐던 제품.

송혜교 역시 이성경과 함께 라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두 드라마 속에 등장한 투톤 립 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가 연기한 강모연이 사용한 투톤 립 바 컬러는 ‘디어 핑크’ 컬러로, 핫 핑크와 라이트 핑크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되어 ‘모연’의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시켜 주었다.

반면 이번 닥터스 3화에서 이성경이 메이크업을 하며 사용한 투톤 립 바 컬러는 ‘데어링 달링 컬러’로 핫오렌지와 핫핑크 컬러가 매치되어 당돌하고 명랑한 ‘서우’의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시켰다.

태양의 후예 당시 ‘송혜교 립스틱’이란 애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라네즈 투톤 립 바가 새로운 컬러와 함께 이성경을 통해 또 한번 이슈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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