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 하이패션을 즐기고 싶은 남성들이라면 자외선도 잡고 스타일도 놓치지 않는 선글라스는 필수 아이템이다. 스타에게 배워보는 선글라스 연출 노하우.

#하정우처럼 심플하게

 
 
공항에 등장한 하정우는 레터링 티셔츠와 슬랙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유로피언 감성의 모던 시크 룩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SS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하정우는 선글라스와 브리프케이스를 포인트로 매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리얼 공항패션을 선보여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구처럼 카리스마 넘치게

 
 
진구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매끈한 디자인과 미러렌즈가 돋보이는 보잉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진구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실버 컬러 프레임에 투 브릿지 디테일이 패셔너블한 비비엠의 미러 선글라스로 알려졌다.

#박재범처럼 프리스타일로

 
 
박재범이 스웨그 넘치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박재범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선글라스를 더해 패셔너블한 힙합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박재범의 힙합 공항패션에 남성미를 더한 선글라스는 폴리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박재범은 이날 템플 디테일, 깔끔한 프레임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리스 선글라스로 패션 지수를 올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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