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 컬러, 화이트. 스타들 역시 공항패션이나 행사장에서 화이트 상의를 선택해 밝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원조 여신 수애와 포상휴가차 공항에 나타난 서현진의 화일트룩 연출법은?

#또 서현진, 깨끗한 화이트 티셔츠로 순수미 강조

 
 
화제 속에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히로인 서현진이 사랑스러운 핑크빛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 출연진, 제작진과 함께 포상 휴가를 받아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서현진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후 핑크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서 드라마에서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재현했다. 한편 ‘또! 오해영’으로 로코퀸에 등극한 서현진은 이날 착용한 가방 브랜드 ‘칼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돼 2016년 8월 중순부터 활약할 예정이다.

#화이트 수애, 밝은 미소만큼 화사해

 
 
배우 수애가 백화점에 방문해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수애는 플라워 패턴의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했으며, 독특한 락 장식이 매력적인 소프트한 느낌의 로사케이 프라하데일리백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수애가 착용한 프라하데일리는 ‘수애 백’ 또는 ‘또 오해영 백’,’강예원 가방’ 등의 애칭으로 불리우면서 다수 셀럽 또는 패피에게 사랑 받고 있는 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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