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8일 저녁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일보와 한주E&M 공동 주최하는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국내 13개, 해외 3개 지역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34명의 후보자가 최종 무대에 올랐다. 60주년을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MC는 개그맨 이경규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이자 배우 손태영이 맡았다. 

사진 : 최지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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