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60번째 미스코리아 진(眞)의 자리는 김진솔(서울)씨의 차지였다. 지난 8일 한국일보와 한주E&M이 주최한 '제 60회 2016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참가번호 12번인 미스서울 대표 김진솔이 영예의 진에 뽑혔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국내 13개, 해외 3개 지역예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34명이 올랐으며 김진솔 씨는 이들을 제치고 진으로 선발됐다. 진의 티아라를 머리에 얹은 그녀는 "아낌없이 응원해줘서 잘 되리라 믿었는데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이라 더욱 행복한 날인 것 같다"고 말했다. 

▲ 김진솔 씨는 미스서울 대회 참가 때부터 훤칠한 키와 시원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김진솔 씨는 미스서울 대회 참가 때부터 훤칠한 키와 시원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 미스서울 선발대회 당시 촬영한 김진솔 씨의 프로필 사진
▲ 미스서울 선발대회 당시 촬영한 김진솔 씨의 프로필 사진

 

▲ 김진솔 씨는 미스서울 선발대회 트레이닝 기간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외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김진솔 씨는 미스서울 선발대회 트레이닝 기간 중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외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지난 5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 역시 김진솔 씨였다.
▲ 지난 5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서울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 역시 김진솔 씨였다.

 

▲ 미스서울 당선자로서 화장품 회사에 방문한 김진솔 씨
▲ 미스서울 당선자로서 화장품 회사에 방문한 김진솔 씨

 

▲ 김진솔 씨는 5월 28일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한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도 동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부대행사로 열린 한·중 문화교류제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참석했다.
▲ 김진솔 씨는 5월 28일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한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도 동료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부대행사로 열린 한·중 문화교류제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참석했다.

 

▲ 그리고 그녀는 지난 8일 밤, 영광의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으로 등극했다.
▲ 그리고 그녀는 지난 8일 밤, 영광의 60번째 미스코리아 진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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