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불가리 프래그런스
▲ 사진 불가리 프래그런스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가수 성시경이 9일 불가리 프래그런스 매장을 찾았다. 

이날 롯데백화점 본점 불가리 프래그런스 매장에서는 성시경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새로운 남성 향수 '맨 블랙 코롱'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사인회는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련됐다. 행사장은 맨 블랙 코롱의 상쾌하면서도 파워풀한 남성상을 표현한 성시경을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성시경은 제품의 컨셉을 살린 블랙 수트와 산뜻한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냈다. 사인회 시작 후 성시경은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미소로 화답하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불가리 프래그런스 관계자는 "론칭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맨 블랙 코롱'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 감사의 뜻으로 사인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성시경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통해 불가리가 표현하는 부드러운 남성적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가리 맨 인 블랙’ 런칭 후2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남성향수 ‘불가리 맨 블랙 코롱’은타오르는 물과 화산 용암의 강렬한 대조를 모던하고 감각적인 남성상으로 표현했다. 극도의 신선함과 이국적인관능의 대조를 느낄 수 있는 프레쉬 오리엔탈 향조로 강인하고 모던한 카리스마를 지닌 남성을 위한 향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