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통해 마몽드 화장품 PPL이어 려(呂) PPL까지 선보여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의 확고한 홍보 창구로 자리 매김 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와 려(呂)의 모델인 박신혜, 라네즈와 프레시팝 모델인 이성경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닥터스에 마몽드, 라네즈에 이어 려(呂)의 PPL까지 등장한 것.

이미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박신혜와 이성경은 개성 있는 메이크업으로 대결 구도를 그리며 깜짝 PPL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또한 박신혜의 팩트, 이성경의 립 제품은 드라마 시작과 함께 큰 이슈가 되었으며 이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11일 방영 분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의 절친한 친구 순희 역을 맡은 문지인이 혜정의 탈모를 걱정하며 특별한 방법으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려(呂) 제품이 등장했다.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 분)과의 입맞춤을 회상하며 보라색 탈모방지 샴푸로 머리를 감고 있었고 이때 집으로 돌아온 순희(문지인 분)가 혜정이 잡고 있던 샤워기를 빼앗아 들고는 혜정의 머리를 마저 씻겨줬다.

이어 순희는 머리를 완벽히 말리지 않고 자려는 혜정에게 탈모가 생기지 않으려면 머리를 바짝 말리라고 말했고 또 머리카락이 곧 노화의 척도임을 강조하며 혜정의 미모 관리를 자청해 두피에 에센스를 발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드라마 속에서 박신혜가 김래원을 떠올리며 사용한 헤어 제품은 려(呂)의 스테디셀러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다. 또한 문지인이 박신혜의 두피에 직접 발라준 자양윤모 탈모방지 에센스였다.

 
 
한편 박신혜와 이성경의 미모 대결과 다양한 PPL경쟁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박신혜, 이선경, 김래원이 사제지간에서 의사선후배로 재회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4각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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