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는 최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IECSC 라스베가스'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IECSC는 국제 미용&스파 박람회로 매년 개최된다. 메디컬 스파, 화장품,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다양한 분야가 전시되며 전세계 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다.

전세계 42개국 피부 전문가로부터 효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온 셀퓨전씨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분야에 참가하며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IECSC 셀퓨전씨 부스는 다수의 현지 유통업자 및 캐나다, 파나마 등의 유통업체들이 방문해 활발한 판매 주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약 100여 개의 현지 업체와 유통 협의를 진행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퓨전씨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미주 지역 내에서 셀퓨전씨에 대한 인지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높아 놀랐다"며 "IECSC를 통해 전세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셀퓨전씨의 유통망도 늘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셀퓨전씨는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피부과 종사자 및 미용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셀퓨전씨 브랜드 론칭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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