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이자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하늬의 헤어 화보 촬영 영상
▲ 2006년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이자 배우와 방송인으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하늬의 헤어 화보 촬영 영상

미스코리아 출신으로서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하늬. 최근엔 뷰티 정보 프로그램 ‘겟잇뷰티’의 뷰티 멘토로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가 보그TV를 통해 매끄럽게 빛나는 헤어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영상 속 그녀는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우아하면서도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빛나는 머릿결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여름철에도 탄력 넘치는 헤어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는 사소한 습관들이 모여 결국 아름다운 머릿결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매일 샴푸로 클렌징을 잘 해주고 반드시 앰플을 바르며 건조해서 갈라진 머리카락 끝에는 오일을 챙겨 바르는 등 평소의 관리 노력이 건강한 헤어를 지키는 첩경이라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머리카락도 선번(sun-burn)을 입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고 당부한 그녀는 외출 시 모자를 써 두피와 머릿결을 보호하고 머리카락 끝에 앰플 등을 발라 자외선을 막으라고 조언했다.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아윤채 컴플리트 리뉴 더 카멜리아 트리트먼트 오일’은 발효동백 오일이 99.5% 함유돼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준다. 아윤채 관계자는 “외출 전 마무리 단계서 ‘컴플리트 리뉴 더 카멜리아 트리트먼트 오일’을 발라주면 건조한 모발에 벨벳 같은 코팅막이 형성돼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윤기 있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가 2006년 역사적인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래 꼭 10년 후인 올해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당선자들도 속속 뷰티 모델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2016년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김진솔(1)과 선 신아라(2), 미 홍나실(3)은 앞으로 1년간 각각 인코코와 동인비, 아미코스메틱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 2016년 ‘6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김진솔(1)과 선 신아라(2), 미 홍나실(3)은 앞으로 1년간 각각 인코코와 동인비, 아미코스메틱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건강미와 기품 넘치는 모습으로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에 오른 김진솔은 대회 최대 영예에 함께 ‘미스 인코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김진솔은 향후 1년간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인 인코코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 ‘K-뷰티’를 전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코코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참가자 합숙 기간 동안 네일 클래스를 진행하는가 하면 붙이는 네일 제품을 지원하며 참가자들의 네일 스타일링을 책임졌다.

2016 미스 광주전남 미 신아라는 올해 본선대회에서 선(善)의 영예와 함께 ‘미스 동인비’ 타이틀을 따냈다. 신아라는 단아한 외모에 맑고 윤기 나는 피부 덕에 합숙 기간 중 다른 후보자들로부터 ‘피부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KGC인삼공사의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김송이 사업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동인비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코리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진귀한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서 미스코리아 미(美)에 오른 홍나실은 BRTC, 퓨어힐스, CL4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의 모델로 발탁됐다. 아미코스메틱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뷰티를 전파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홍나실과 함께 한국의 뷰티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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