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배우 최정원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정원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은 19일 전해졌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긍정여신 오단별로 변신해 연기력은 물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 한국뿐 아니라 중국까지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정원이 이번에는 맑고 빛나는 피부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중국 대륙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원을 모델로 기용한 버터플라이 미디어 염규석 대표는 "평소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최정원과의 광고 계약은 단순히 중국화장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뛰어 넘어 진정한 K뷰티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정원이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는 한후화장품 계열사인 'Enticement'로 중국에서는 고급 브랜드로 포지셔닝 돼 있다. 광고는 7월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소후닷컴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최정원은 '마녀의 성'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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