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드라마 ‘굿와이프’캡처
▲ 사진=tvN 드라마 ‘굿와이프’캡처
tvN 드라마 ‘굿와이프’가 흥미진진한 전개로 1회부터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몰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11년만에 복귀하는 전도연을 비롯해 유지태, 윤계상 등 초호화 캐스팅과 명품연기가 마치 영화를 보는듯해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전도연은 극중 변호사로 등장하는 만큼 매회 세련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에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원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이 선택한 원피스는 데코(DECO)로 트렌디한 볼륨 소매와 세련된 보트넥 라인이 우아한 핏을 연출해주며 모던하고 세련된 블랙 포인트 벨트와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몸매를 슬림하게 잡아준다. 또 린넨 소재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지금부터 가을까지 입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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