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브랜드, 셀럽과의 특별한 만남이 더해 가치를 발하는 콜라보레이션이 2016 하반기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셀럽의 향연
뉴발란스(NEW BALANCE)는 배우 류승범과 함께 클래식 코트화 ‘CRT300’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로 알려진 류승범이 여행을 통해 탐험하고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자유롭게 그려냈다. 류승범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느 상황에서나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CRT300의 뛰어난 활용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브랜드와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
소프트한 감성의 칼라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에서는 향에 시간을 담는 프랑스 홍차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Thés Christine Dattner)’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티 컬렉션 아쏘떼는 반하다, 반하게 하다를 의미하는 불어 아쏘떼'Assoter'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으며, 크리스틴 다트너의 다양한 Tea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FW 2016 서울패션위크’ MUNSOOKWON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핫한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 문수권과 국내 패션 아이웨어 시장의 대표주자 알로(ALO)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출시됐다. 리마인드 리와인드(REMIND REWIND)의 컨셉 아래, K-POP 열풍의 시작점이었던 90년대 대표 뮤지션들의 스타일, 그리고 그들에게 열광했던 팬들의 이야기로 재해석된 선글라스 2모델과 안경 1모델로 구성되었다.
#신발에 가치를 더하다
빅토리아 슈즈 Victoria Shoes가 최초의 한국 단독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시카 닐슨 콜라보레이션 Jessica Nielsen Collaboration 슈즈를 한정 출시한다. 한국의 트렌디 맘들이 선호하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였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패턴으로 제시카 닐슨과 함께 오직 빅토리아 슈즈만을 위한 패턴을 제작하였다.
아디다스 by 스텔라 맥카트니 라인은 2005년 런칭 해 전세계 70여개국의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2015년 방한 당시 전세계 아디다스 매장 중 최초로 아디다스 청담 우먼스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비이커와 필링피시즈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디자이너 기욤 필리버트가 서울이라는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흩뿌려진 페인팅을 그들의 시그니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로우탑 모델위에 디자인 하였다. 필링피시즈를 통해 먼저 알려진 발매소식은 하입비스트(Hypebeast) 등의 세계 유수의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에서 앞 다투어 다루며 전세계 스니커 헤드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