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년간 노래반주기 전문기업인 ㈜금영을 인수한 KY금영그룹은글로벌 문화 컨텐츠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SGI, 원익투자파트너스, TSI와의 투자 제휴를 통해 투자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함으로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렌탈제도를 도입하여 최근 조선업 부진 등으로 급증하는 지역실업률 해소에 기여함은 물론 R&D확대, 자가공장 신축 등에도 중점 투자, 청년실업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갑 회장은 “앞으로 음악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 고용확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SGI 관계자는, “SGI는 국내 노래방 반주기 시장 부동의 1위인 금영그룹의 안정적 수익성과 함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반주기 관련 노하우와 방대한 컨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가능성에 주목하여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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