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1년을 기다려 온 여름휴가인 만큼 설렘도 크지만 맹렬한 불볕더위에 피부에 돌이킬 수 없는 흔적이 남을까 염려되는 것도 사실. 더욱이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는 시술로도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 3종과 여행용 토끼키트
▲ 애덜린 킵쿨 마스크팩 3종과 여행용 토끼키트

애덜린이 선보인 ‘킵쿨 마스크팩’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상쾌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주고 윤기를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최근 K-STAR 채널의 뷰티정보 프로그램인 ‘진짜뷰티’가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신개념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층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에센스에는 피부를 보호하는 감초와 녹차, 생강, 황련, 오미자 5가지의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다. 또 각종 비타민 및 영양 성분이 풍부해 피부 속부터 보습과 영양을 채워준다. 친환경섬유 소재로 만든 시트는 피부가 비칠 정도로 얇고 들뜸 없이 밀착돼 유효성분을 빠르게 전달해준다.

제품은 총 3종으로 이뤄져있다. 아스타잔틴 성분과 해양심층수가 수분을 집중 공급해주는 '오션 마스크', 진주추출물과 비타민 컴플렉스가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샤인 마스크', 피톤치드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부여하는 '수드 마스크' 가운데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게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귀여운 토끼 모양 파우치가 눈길을 사로잡는 애덜린 ‘여행용 토끼키트’는 신나는 야외활동이나 물놀이 후 지친 피부를 달래기 위한 종합 솔루션으로 안성맞춤이다. 킵쿨 마스크팩 3종 제품이 한 매씩 포함돼있고 깜찍한 디자인과 함께 휴대성이 뛰어나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애덜린 마스크 픽서(왼쪽)와 킵쿨 오션크림
▲ 애덜린 마스크 픽서(왼쪽)와 킵쿨 오션크림

마스크팩을 사용한 뒤에는 ‘애덜린 마스크 픽서’로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미스트 타입의 이 제품을 분사하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이 만들어져 촉촉함이 한층 오래간다. 주요 성분인 메도우폼씨오일과 녹차씨오일은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적절하게 공급해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해준다. 체내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 콤플렉스도 함께 함유됐다. 용기가 세련되고 가벼워 지니고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피부에 사르르 녹아 부드럽고 시원하게 흡수되는 ‘킵쿨 오션크림’도 여행 가방에 챙길 아이템 가운데 하나다. 빛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해양심층수와 스쿠알란이 핵심 성분으로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이 피부 겉과 속에 두루 수분과 영양을 공급, 자외선으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상태를 오래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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