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라인 출시, 글로벌 론칭행사 개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라네즈는 내년 3월에 출시되는 글로벌 신제품인 화이트닝 라인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12월6일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아세안 9개국 60여명의 해외 각국의 기자들을 초청해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네즈는 2박3일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프레스 행사에서 내년 3월 국내와 글로벌에 동시에 출시되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총 4가지 신제품을 소개했다.

행사는 KBS개그맨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라네즈의 뮤즈 송혜교도 참석하여 K beauty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이 한창인 그녀는 한층 더 환한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프레스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우유빛깔 피부로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라고 소개하며, “특별히 한국뿐 아니라 아세안 시장에도 동시 리뉴얼 출시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네즈 PM 구애란 팀장은 “아세안 시장에서도 함께 선보이는 라네즈의 2013년 첫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빛나고 환한 자연스러운 피부 톤은 한국 뿐 아니라 아세안 국가 여성들의 공통된 니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이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K Beauty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 4종은 라네즈만의 혁신적인 미백 신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2013년 3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