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한스킨 모델 발탁…TV CF 촬영 마쳐

 
 

다음 달 개봉 예정인 영화 ‘밀정’에서 강단 있는 여성 독립운동가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한지민이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화장품 브랜드 한스킨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스킨 측은 종합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시작과 함께 한지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스킨은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은 올해를 각별한 의미의 해로 규정하고 있다. 비비크림 원조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비비크림의 헤리티지에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더해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한지민을 브랜드의 간판으로 영입했으며 이를 변화의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한스킨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지민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진정성 있는 애티튜드를 갖춘 배우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호감도를 지닌 모델이다”며 “셀트리온스킨큐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스킨이 한지민과 함께 다채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지난 7월 말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한스킨의 첫 번째 TV CF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지민의 색다른 이미지와 매력이 담긴 한스킨의 첫 번째 광고는 오는 8월부터 TV 및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할 예정이다.

한편 한스킨은 지난 7월 초 신사역에 ‘셀트리온스킨큐어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2일에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리뉴얼에 발맞춰 유통망 확장에 매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