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헤일리 볼드윈이 참여한 2016 가을 광고 캠페인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청바지 트렌드는 무엇일까?

청바지로 대변되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게스가 켄 켄달 제너, 지지하디드와 함께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잇 걸로 불리는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와 함께 2016 가을 광고 캠페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스의 수장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와 세계적인 사진 작가 라이언 아야쉬, 이탈리아 패션 에디터 마리 클레어 등이 참여한 게스의 이번 2016 가을 캠페인에서 헤일리 볼드윈은 차세대 주목 받는 모델답게 모던한 스타일링 속에 글래머러스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헤일리 볼드윈은 화보를 통해 스웨이드, 정교한 레이스, 가죽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드레스, 다양한 실루엣의 원피스, 그리고 데님 점프 수트와 레오파드 프린트와 같은 대담한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그녀가 선보인 멀티 컬러의 오버사이즈 퍼코트는 시크하면서도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가을 시즌 특히 주목해야 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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