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사이트 ‘텅쉰음악’ 메인 장식 ‘눈길’

 
 
[뷰티한국 안지혁 기자]지난 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오나(Alright)'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신인 아이돌 인엑스(INX)가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한류 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중국에서 열린 ‘2016 중국정주국제패션문화위크’의 초청공연과 중국 아프리카 TV '화자오 TV(花椒直播)‘ 고정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데뷔 전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엑스가 최근 엔터테인먼트 종합 매거진인 ‘월간 아시아’의 창간호 표지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중국 포털사이트 텅쉰음악(腾讯音乐.텐센트)' 메인까지 장식한 것.

 
 
특히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텅쉰즈보(腾讯直播.텐센트)’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 인엑스의 데뷔 무대는 4만 7000여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54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데뷔 하루 만에 중화권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한편 신인 5인조 보이그룹 인엑스(INX)의 타이틀 곡 ‘오나(Alright)'는 떠나간 사랑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감성이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댄스곡으로 멤버 본국과 지남이 안무를 직접 창작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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