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샤넬 워치
▲ 사진 샤넬 워치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미쓰에이 수지, EXID 하니가 한껏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날 스타일링의 매력을 한껏 배가시키는 동시에 그녀들의 맑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 4일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샤넬 워치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차려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투톤 힐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로 센스 있는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성했다.

매끈한 피부에 붉은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수지만의 시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립 메이크업 연출 시 립 컬러링 후 립글로스를 입술 중앙에 덧발라주면 수지처럼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꾀할 수 있다.

▲ 사진 닥터마틴
▲ 사진 닥터마틴

지난 5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 하니는 '만찢녀'다운 상큼 발랄한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하니는 컬러풀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실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닥터마틴 슈즈는 페미닌한 매력과 함께 귀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코랄 컬러에 방점을 찍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그녀가 착용한 노란색 미러 선글라스와 어우러지며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효과를 줬다. 립 컬러링 시 입술라인을 살려 연출해도 좋지만 입술 안쪽에 톡톡 찍어 바른 후 면봉을 이용해 외곽으로 살살 펴 발라주면 청순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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