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연기는 물론 홍보효과까지 모두 잡은 대세녀 한효주와 이성경. 그녀들이 착용하면 완판물결이다. 두 미녀는 안방극장에서 어떤 아이템으로 주목받았을까?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가 배우 한효주로 인한 ‘효주효과’수혜를 톡톡히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목드라마 왕좌 자리에 오른 MBC 드라마 ‘W’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효주가 극 중 여러 화에 걸쳐 착용한 일명 ‘한효주 가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연일 높아지고 있는 것. 해당 제품은 리뽀가 전개 중인 여성 핸드백 제품으로, 드라마 노출 후 면세점과 온라인 매장을 비롯한 전 유통 채널에서 빠른 속도로 완판을 기록했다.

리뽀 마케팅 담당자는 “활발한 국내 마케팅 활동과 리뽀의 브랜드 감성과 어울리는 여배우들을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으로 본사인 프랑스 파리에서도 한국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SBS 드라마 닥터스 속 대대로 의사 집안에 미모까지, 모든걸 가졌지만 사랑하는 사람만은 갖지 못하는 ‘진서우’ 역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이성경. 베이비 페이스에 쭉 뻗은 기럭지, 신비로운 갈색 눈동자로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사랑스러운 악녀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이슈다. 지난 16회에서는 하늘거리는 프릴 블랙 블라우스와 함께 미니멀한 토트백을 매치한 이성경. 평소 트렌디한 그녀답게 심플한 토트백에 유니크한 스티치 스트랩을 매치해 세련된 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성경이 닥터스에서 선보인 백은 그녀가 뮤즈로 있는 러브캣(LOVCAT)의 제품으로 그녀와 함께 광고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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