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JEANS, 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지원 홍보대사로 위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이 청바지를 입고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지원에 나설 예정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데님 브랜드 FRJ Jeans(에프알제이진)과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18일 서울 한국청소년연맹 본부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후원을 위한 의류 전달식’을 진행하며 2016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을 아시아지역 불우이웃 지원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김진솔은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에프알제이진의 후원 취지를 들은 후 흔쾌히 홍보대사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김진솔은 2016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선발대회 때 청바지 협찬을 계기로 에프알제이진과 첫 연을 맺은바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에프알제이진 성창식 대표, 한세드림 윤종선 상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후원 규모는 에프알제이진 200여종 4,000여벌, 한세드림의 모이몰른 유아복 2,000여벌, 컬리수 아동복 8,000여벌 등 총 3억원 상당 1만 4천장이다.

전달된 의류는 희망사과나무 자체 해외봉사단에 의해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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