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블리블리
▲ 사진 블리블리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꿀 같은 휴가가 끝나고 예민해진 피부와 밀린 업무만이 남아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든다면, 지금은 애프터 케어 바캉스가 필요할 때. 단 1분을 활용해 애프터 케어할 수 있는 팁을 제안한다.

# 롤온 타입 오일로 1분 아로마 테라피

민감해진 피부는 작은 스트레스에도 쉽게 달아오른다. 이때 멘톨 성분의 시원한 쿨링 효과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테라피 오일을 이용하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톡톡이 볼 수 있다. '블리블리 힐링 테라피 오일'의 경우 롤온 타입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마사지를 가능케 한다. 특히 스트레스로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잠재우고 몸의 피로 및 긴장감을 풀어줘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 피부감이 느껴질 땐 간단한 스트레칭 

휴가가 끝나고 생체리듬이 깨져 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아서 두 팔을 만세 하듯 하늘로 뻗어 기지개를 켠다. 손을 내리고 목을 앞으로 살짝 숙였다가 뒤로 젖혀주고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돌려준다. 서너 차례 반복해 목과 승모근을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의자 팔걸이를 잡고 두 발을 뻗어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밀어주는 동작을 수 회 실시한다.

# 제철 과일과 채소 섭취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수분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는 피로감을 줄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과 채소로는 복숭아와 토마토를 들 수 있다. 피부미인의 상징,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바캉스로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항산화 채소로 널리 알려진 토마토 역시 피부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고 활성산소를 막아줘 노화를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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