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김수현 두 한류스타의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남자의 겨울 매력 대결.

#송중기, 분위기 있는 상남자

▲ 사진=탑텐
▲ 사진=탑텐
탑텐(TOPTEN)이 배우 송중기와 함께한 2016년 FW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후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중기는 이번 탑텐(TOPTEN) 화보에서 항공점퍼와 블랙진, 빈티지 청바지에 카멜 코트 등 그가 평소에도 즐겨 입는 아이템으로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실제로 송중기는 의외의 수수하고 캐주얼한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일상 파파라치나 공항패션에서는 그가 광고모델로 있는 탑텐의 제품을 착용하며 의리 또한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수현, 여전히 미소년 분위기 과시

▲ 사진=빈폴아웃도어
▲ 사진=빈폴아웃도어
‘빈폴아웃도어’와 함께 한 2016 FW 시즌 프로모션 영상 ‘어반(Urban)’ 촬영 현장에서 김수현은 날렵한 턱 선을 뽐내며 조각 미남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재난, 히어로물의 블록버스터 영화의 예고편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전에 없던 신선한 컨셉의 광고 영상에 유쾌한 유머코드까지 가미 된 ‘어반’은 대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된 어반 영상은 오픈 3일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계속해서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개 된 영상 속에서도 김수현은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함과 동시에 빈폴아웃도어의 선 판매 프로모션 소식까지 함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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