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빅뱅 10주년 콘서트서 특별 제작 한정판 마스크팩 배포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빅뱅의 10주년 기념 콘서트 현장에 출동했다. 이번 ‘빅뱅10 더 콘서트(BIGBANG10 THE CONCERT): 0.TO.10’를 기념해 만든 '메디힐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를 관람객들에게 나눠주고 ‘K-뷰티’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친 것.

메디힐은 현장에 전용부스를 마련하고 특별 제작한 빅뱅 버전 한정판 마스크 제품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했다. 폭염이 절정을 이뤘던 날이었던 만큼 오랜 시간 야외에서 대기하며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됐다는 후문.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는 한번만 사용해도 강력한 보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메디힐의 베스트셀러 제품 가운데 하나다. 천연보습인자인 N.M.F가 피부 속까지 수분에너지를 보충해주고 수분 코팅막을 만들어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또 대나무 원사를 사용한 피티셀(PT CELL) 원단을 시트 소재로 활용해 단백질 성분이 피부 깊숙히 스며들도록 했고 이완·수축이 반복돼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빅뱅 10주년 콘서트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세계 각국에서 집결한 6만5천여 명에 이르는 빅뱅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K-팝’을 대표하는 빅뱅과 ‘K-뷰티’를 대표하는 메디힐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