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한국신지식인협회 대구경북권역협회 사무실에서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승도)에 쌀 30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5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7회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 후원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백 회장과 이종민 수석부회장, 박상철 대구경북권역협회 회장 등 협회 임원들과 대구경북 신지식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앙회 김종백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익법인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과 신지식 공유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들을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회는 오는 10월 7일 노인의 날을 맞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 및 국악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가칭)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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