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진(FRJ Jeans), 트렌드 스포츠 롱보드에 최적화된 360진(360° Jean) 5종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는 청바지도 맞춤형 시대”

최근 커피 소재를 청바지 원단에 적용해 화제가 되었던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이번에는 대세 스포츠로 떠오른 롱보드를 즐기는 핫피플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감각적인 스타일은 한층 살리면서도 신축성이 뛰어나 어느 각도에서나 편안한 보딩이 가능한 청바지를 탄생시킨 것.

종류는 남성용 3종, 여성용 2종으로 총 5종이다. 먼저 남성용은 블랙 주자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텐션력을 자랑하는 블랙 스키니 진, 과감한 디스트로이드가 매력적인 구제워싱 테이퍼드 진, 고급 터키 원단을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워싱 스키니 진으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은은한 디스트로이드가 가미된 블랙 구제 앵클 스키니 진과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제깅스 진을 선보인다.

제품은 전국 110여 개 에프알제이진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에서 9월 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한정판 터키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워싱 스키니 진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6만원부터 8만원 대까지로, 360진 구매자 선착순 360명에게 10% 할인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수빈 에프알제이진 홍보팀장은 “에프알제이진은 국내 소비자에 맞는 다양한 데님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출시한 360진도 감각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신축성을 모두 충족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롱보드, 프리러닝 등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프알제이진은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롱보드 커플댄스 영상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기도 하다.

이 영상은 에프알제이진 브랜드 서포터즈 ‘스타일러 37.5’ 2기이자 뛰어난 롱보드 실력으로 유명한 홍현기 씨와 정문희 씨가 참여했다.

이 밖에 에프알제이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롱보드 댄싱 영상에 댓글을 달면 360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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