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사들, 9월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앞두고 ‘비장의 한수’로 공격 준비

▲ 사진: 투쿨포스쿨
▲ 사진: 투쿨포스쿨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봄과 여름 사이, 여름과 가을 사이, 가을과 겨울 사이. 우리가 환절기라고 불리는 시기는 화장품 기업들에게는 시즌별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숨을 고르는 시간이다.

특히 바캉스 시즌이 끝나고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가 시작되는 9월을 앞둔 8월 말에는 감추었던 비장의 한수를 하나씩 공개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9월 화장품 성수기를 겨냥해 하반기 주력 제품을 미리 선보이는 기업도 있고, 시즌이 변하는 시기인 만큼 주력 제품이 아닌 색조나 바디, 남성화장품을 트렌드 제품으로 선보이는 곳도 있다.

특히 가을, 겨울 트렌드를 미리 공략해야 하는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들의 경우는 가을 시즌 주력 제품을 미리 선보여 주도권을 가져오는 경쟁이 벌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바캉스 성수기가 끝난 지난주 잠시 쉬어가기 위한 기획 제품이나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고 시장 선점을 위한 주력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한 기업들이 9월로 가는 길목에서는 어떤 비장의 카드를 선보였을까.

본지가 8월4주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선보인 비장의 카드들을 모아 보았다. ‘놓치면 후회할지 모르는 8월 말에만 볼 수 있는 화장품사의 비장의 카드를 살펴보자.

“올 가을 컬러를 미리 경험하세요~”

 
 
화장품에서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색조화장품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다양한 변화와 시즌을 대변하는 것은 립 제품. 이에 따라 8월4주차에는 올해 가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립 제품들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F/W 메이크업 연출을 위한 제품으로 쨍한 틴트에 7가지 오일 성분이 더해져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입술 위에 팽팽하게 코팅되는 극밀착 텍스쳐의 오일 틴트 ‘버진키스 텐션 립 오일 틴트’를 선보였다.

투명한 오일을 베이스로 해 본연의 색상이 더욱 강렬하고 선명하게 표현되며 트거나 갈라지기 쉬운 입술을 보호해 장시간 촉촉하게 케어한다. 컬러는 총 12종으로 가을의 무드와 어울리는 깊이감 있는 딥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의 베이지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엔프라니도 한 번의 터치로 매력적인 컬러의 새틴광 입술을 오래도록 선명하게 유지시키는 2016 F/W 립 메이크업 컬렉션, ‘루즈 래스팅 립 메이크업 라인’ 16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은은한 새틴 소재의 광택을 입술에 그대로 옮긴 듯 뛰어난 컬러 발색력을 지닌 립스틱, 립틴트, 립밤으로 구성되었다.

자연 유래 성분의 과일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전 보습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건조함 없는 촉촉한 입술로 유지해준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가을 시즌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하이-톡스 립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각질 발생 없이 고발색으로 표현이 가능하며 무거운 느낌 없이 오랫동안 촉촉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우아하고 도도한 가을 감성을 표현하는데 이상적인 트렌디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스틸라 역시 2016 가을을 겨냥해 브랜드 최초의 매트 립스틱인 '스테이 올 데이 매트피센트 립스틱'을 그대로 옮긴 12가지 컬러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풍부한 컬러감과 지속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매트 립스틱의 건조하고 무거운 질감에서 벗어나 가볍고 스무스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블리는 입술 온도인 28도에 반응하여 바르는 순간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물들여 키스를 부르는 매력적인 입술로 연출할 수 있는 ‘멜팅 키스 모이스춰 립스틱’ 16종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뭉치거나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부터 진하고 선명한 컬러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호호바씨 오일 성분의 ‘워터홀딩시스템’으로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에 강력한 입술 보습 효과를 주고, ‘피팅폴리머’가 밀착력을 높여주어 오랜 시간 동안 선명하고 촉촉한 컬러를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각 신제품 컬러를 영화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의 잭과 로즈, ‘사랑과 영혼’의 샘과 몰리, ‘비포선셋’의 제시와 셀린 등 영화 주인공들 이름으로 네이밍해 재미를 더한다.

투쿨포스쿨도 2016 F/W 시즌을 겨냥해 부드러운 발림성과 오래 지속되는 선명함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체크 핫 걸 립 스티커’의 신규 컬러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컬러들은 F/W 시즌 트렌드인 ‘포인트 립’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컬러로 구성되었다. 앤티크한 매력의 차분한 장미 컬러 ‘앤티크 로지’, 우드 컬러가 가미된 레드 컬러 ‘오로라 레드’, 톤 다운된 핑크빛으로 피부 톤을 고혹적으로 밝혀주는 마젠타 컬러 ‘로즈 매더’ 등 총 3종이다.

▲ 1.블리블리 2.투쿨포스쿨 3.이니스프리 4.로우
▲ 1.블리블리 2.투쿨포스쿨 3.이니스프리 4.로우

이니스프리는 ‘가을 숲의 달빛 풍경’에서 찾은 컬러를 그대로 담아 선보인 ‘리얼핏 크리미 립스틱’ 10종은 2016 FW 트렌드 컬러인 딥 레드부터 코랄, 딥 핑크 등 이니스프리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매력적인 가을 컬러가 입술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또한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오일 립스틱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 듯 촉촉하게 밀착되며, 선명한 컬러가 각질 부각이나 건조함 없이 오랫동안 편안하게 지속된다.

최근 스킨케어 중심에서 메이크업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 중인 국제P&B의 로우(raw)는 ‘밀크 틴트와 카메라 레디립’을 출시했다.

오렌지 블라썸, 로즈 핑크, 체리 레드의 컬러 3종으로 구성된 ‘밀크 틴트’는 롱 래스팅 지속력 효과로 티 타임, 식사후, 저녁까지 오랫동안 컬러를 유지시켜주어 수정 립 메이크업이 필요 없는 제품이며 딸기향, 오렌지향, 사과향, 블루베리향의 4종으로 구성된 ‘카메라 레디립’은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의 뛰어난 보습력으로 입술을 보호해주고 입술의 수분도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반전 립스틱이다.

▲ 1.베네피트 2.바비 브라운 3.더샘 4.네이처리퍼블릭
▲ 1.베네피트 2.바비 브라운 3.더샘 4.네이처리퍼블릭

한편 립스틱 이외에도 2016 가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되어 경쟁을 예고했다. 베네피트는 혁신적인 포뮬라와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된 베네피트 브로우 컬렉션 제품들과 브로우 메이크업에 유용한 툴이 함께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원하는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브로우 키트 3종’을, 바비 브라운은 특허 받은 피그먼트 테크놀리지를 도입해 얼굴의 붉은 기나 잡티, 눈 밑 다크 서클 등의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젤로 코팅된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눈에 띄는 모공이나 피부 요철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해 더욱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해 주는 일명 쿠션 스틱 ‘리터칭 완드’를 선보였다.

또한 더샘은 3가지 컬러를 피부톤과 결점에 맞게 믹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커버 퍼펙션 스마트 컨실러 키트’를 선보였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쿠션 3종을 라인업해 선보였다.

“우린 다르니까~” 우월한 비주얼의 비장의 한수

 
 
2016년 가을 시즌을 겨냥한 제품 중에서도 확연하게 구분되는 비주얼로 차별화 시킨 제품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부터 다양한 가을 컬렉션까지. 그리고 확연하게 차별화된 컬로의 패키지로 존재감을 부각시킨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된 것.

먼저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맥(MAC)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꼽히는 볼링장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이츠 어 스트라이크!’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볼링공과 볼링핀의 스페셜한 디자인이 인그레이빙 되어 있어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한 제품으로 감각적인 무드와 선명한 색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색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안나수이 코스메틱이 선보인 ‘안나수이 메이크업 팔레트’ 역시 블랙&골드 컬러의 보석상자와도 같은 기본 디자인과 어둡고 깊은 숲 속에서 우연히 만난 정원 같은 리미티드 에디션 등 2종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고 총 44가지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섀도우와 블러셔, 립컬러 중 본인이 원하는 컬러와 질감의 조합으로 나만의 맞춤형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1.안나수이 2.바닐라코 3.어퓨
▲ 1.안나수이 2.바닐라코 3.어퓨

바닐라코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포리아(IPHORIA)’와 함께 첫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독특한 디자인의 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높여 화장품을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나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각 제품의 패키지에는 아이포리아의 시그니쳐 디자인인 ‘Bear of love’, ‘Black star’, ‘Monster edition’, ‘Stripe eyes’을 감각적으로 적용했다.

어퓨는 리락쿠마와 코리락쿠마 등 캐릭터의 얼굴이 그대로 제품에 디자인된 ‘뽀드득 좋아 버블폼’ 등 9종 29품목으로 구성된 2차 ’리락쿠마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추가 된 것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해주는 ‘미네랄 모노 섀도우’ 12품목과 코코아버터와 쉐어버터의 멜팅버터 콤플렉스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택을 부여하는 ‘멜로우 립스틱’ 6품목이 이번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핑크 컬러 패키지로 여성들의 소장 욕구를 높인 뷰티 디바이스도 등장했다. 메이크온이 욕실을 시원하게 물들여 줄 쿨톤 핑크 컬러의 진동클렌저, ‘클렌징 인핸서 로맨틱핑크’를 출시 한 것.

이 제품은 단 1분의 클렌징만으로 달걀처럼 매끈하고 탱글 탱글한 피부를 완성하는 진동클렌저로 디바이스 헤드의 어플리케이터만 교체하면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 1.메이크온 2.버버리 3.조말론 런던
▲ 1.메이크온 2.버버리 3.조말론 런던

패키지의 우월한 비주얼 하면 향수도 빠질 수 없다. 버버리는 최근 버버리 최초로 스냅챗 렌즈와 함께 영국 여배우 릴리 제임스가 주연을 맡은 광고 캠페인과 함께 블랙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을 위한 새로운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햇살을 머금은 자스민 꽃과 복숭아 과즙의 향기가 은은한 장미향과 우아한 조합을 선사하며 여기에 편안하고 달콤한 시그니처 장미향을 중심으로 풍부한 앰버 파출리가 더해져 더욱 깊고 매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깊은 앰버 색상의 마이 버버리 블랙의 보틀은 블랙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의 상징적인 디테일을 재현했으며 소뿔 재질의 블랙 컬러의 독특한 캡(뚜껑)은 버버리 트렌치코트 고유의 단추를 연상시키고 손으로 직접 묶은 블랙 컬러의 매듭은 100여년 전 토마스 버버리에 의해 고안되어 영국의 캐슬포드, 요크셔산 개버딘 소재가 사용되었다.

조 말론 런던도 최근 런던의 활기찬 에너지와 도시 안에 숨겨진 자연 공간인 보태니컬 가든에서 영감을 얻은 '바질 앤 네롤리(Basil & Neroli)'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수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서 감초 역할로 사랑 받았던 바질을 메인 향으로 선택했으며 바질에 네롤리의 신선한 플로랄 노트를 컴바이닝해 출시 전부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보닌 2.비오템 옴므 3.랩 시리즈
▲ 1.보닌 2.비오템 옴므 3.랩 시리즈

한편 최근 출시되는 남성화장품들도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닌이 출시한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2종은 골드 컬러 패키지로, 비오템 옴므가 내놓은 ‘포스 수프림 원 에센스’는 강렬한 느낌의 용기 패키지와 광고 비주얼로, 랩시리즈가 출시한 '맥스 LS 매트 리뉴얼 로션’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교수로 유명한 '피에트로 보셀리(Pietro Boselli)’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해 감각적인 광고로 관심을 모았다.

“9월 문턱에서 승부수” 하반기 주력 제품 공개
때로는 편법보다 정공법이 필요한 순간도 있다. 8월 4주차 숨겨두었던 비장의 한수로 2016년 가을 시즌 전쟁에 대비하는 곳들이 있다면 다른 한편에서는 하반기 주력 제품을 정직하게 출시하거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 1.SK-II 2.설화수
▲ 1.SK-II 2.설화수

먼저 SK-II는 최근 그동안 여성들이 오랫동안 열망해왔던 ‘더욱 커 보이고 또렷한 눈매’로 케어 해주는 제품으로, 지난 12일 선출시 이후 3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R.N.A. 파워 아이크림’을 정식 출시했다.

이어 설화수는 브랜드의 모태인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200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자음생크림’을 업그레이드 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선호하는 제형과 향에 따라 자음생크림 오리지널 혹은 자음생크림 라이트로 선택 가능하도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풍부한 영양이 느껴지는 제형과 깊은 인삼향을 담아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주고 싶다면 자음생크림 오리지널을,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과 신선한 인삼꽃향으로 리프레시하고 싶다면 자음생크림 라이트를 추천한다.

▲ 1.빌리프 2.디어패커
▲ 1.빌리프 2.디어패커

LG생활건강의 빌리프는 사용 직전에 흔들어 사용하는 쉐이킹 타입으로 초보습 휘핑크림층과 안티에이징 에센스층이 최적의 상태로 분리되어 있는 2층의 워터 제형을 흔들면 부드러운 밀크 타입의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되는 ‘더 트루 디콕션-안티에이징 쉐이킹 워터’를 출시했고 디어패커 브랜드로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세컨스킨 시트에 고보습, 고영양 실키 에센스를 담은 ‘스마트 솔루션 마스크5종’을 선보였다.

 
 
최근 황정음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었던 구달은 산딸기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며 저온에서 우러낸 산딸기 담금수와 천연 씨드 오일의 7:3 더블 포뮬라가 균형 있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 세럼’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는 정성스럽게 끓인 수프처럼 피부에 좋은 푸드의 영양을 담은 ‘뷰티 레시피 슬리핑 팩’ 3종을 출시했다.

스킨푸드의 뷰티 레시피 슬리핑 팩’ 3종은 스팀 우유와 피부 건강에 좋은 토마토, 단호박, 아보카도 성분을 담은 슬리핑 팩으로 스팀 우유 성분과 피부 건강에 좋은 푸드의 영양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1.스킨푸드 2.뉴트로지나
▲ 1.스킨푸드 2.뉴트로지나

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고순도 글리세린으로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피부 탄력 부스팅에 탁월한 엑티브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가 함유되어 피부 속 탄력을 잡아주고 채워주는 ‘노르웨이젼 포뮬러 비져블리 리뉴 2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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