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사진 버버리)
▲ 이성경(사진 버버리)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 여배우들은 어떤 립 메이크업으로 유행을 예고했을까.

28일 화보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난 '닥터스' 이성경. 그녀가 선택한 립 메이크업은 촉촉함이 돋보이는 글로시 립이었다.

촉촉함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에 독특한 스퀘어 선글라스와 글로시 립으로 포인트를 줘 얼굴에서부터 따뜻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판초를 여상케 하는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버버리의 울 캐시미어 소재 판초를 걸친 이성경은 스키니 팬츠와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손에 든 나일론 가죽 럭색으로 실용성까지 챙긴 모습이다.

▲ 배두나(사진 루이 비통)
▲ 배두나(사진 루이 비통)

최근 미국 드라마 '센스8' 촬영 차 베를린으로 출국한 배우 배두나. 그녀는 패셔니스타답게 톤앤톤 룩의 롱 원피스와 재킷으로 공항 룩을 완성했다.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루이 비통의 캐리어와 카키색과 화이트색의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시티 스티머 백도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배두나는 립 메이크업 역시 립밤으로 내추럴하게 마무리 한 모습. 이때 입술에 혈색을 가져다 주는 컬러 립밤을 활용하면 좀더 생기 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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