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은 김소은, 송재림 주연의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의 메인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의 작품으로, 우리 시대 결혼과 연애,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으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메인 제작지원을 맡은 하우동천은 극중 출연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드라마 속 조금식 역할로 분하는 배우 최대철은 하우동천의 CEO로 열연하게 된다.

회사 최원석 대표는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금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금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시작으로 전 연령층의 고객들과 호흡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코넥스에 상장, 올해 ‘제3회 대한민국 코넥스 대상’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하우동천의 대표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도 상반기 매출액(10억원)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5억원)보다 660% 늘어난 39억원을 기록했다. 570% 상승한 67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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