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이성경과 소녀시대 서현. 역시 패셔니스타다운 컬러선택이 이목을 끈다. 서현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룩, 선글라스로 색다른 청배편을 완성했고 이성경은 겨울이 가까워 온 듯 올블랙 룩에 체크 판초를 얹어 보헤미안느낌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서현, 화이트 셔츠 하나로 공항패션 종결!

 
 
소녀시대 서현이 화이트 셔츠 하나로 그야말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바로 지난 8월 28일 SM 전직원이 워크샵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하며 셔츠 스타일을 선보인 것. 이 날 서현은 갑자기 찾아온 가을 날씨에 맞게 적당한 소매 길이의 화이트 셔츠와 진팬츠로 스타일링 했으며 특히 비대칭 보트넥이 돋보이는 화이트셔츠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서현이 선택한 화이트 셔츠는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제품으로 비대칭 보트카라와 사선으로 들어간 랩스타일 여밈, 은은하게 들어간 스트라이프 패턴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셔츠다.

#이성경, 시선 싹쓸이 ‘몸매+스타일링 끝판왕’

 
 
이성경은 지난 28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 출국했다.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판초에 스키니와 닥터마틴의 블랙 첼시부츠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완벽한 스타일링과 함께 모델 출신다운 워킹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공항 내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휩쓸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성경의 공항패션의 포인트가 되는 슈즈는 닥터마틴의 켄싱턴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티나(TINA)’로 화려한 킬티(Kiltie)와 브로그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테슬 장식이 심심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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