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배우 한예슬이 샤넬 뷰티 '루쥬 알뤼르 잉크' 론칭 행사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서교동에 위치한 에이에이디자인뮤지엄에셔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한예슬은 딥 레드 컬러의 립을 포인트로 한 클래식한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한예슬은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던 듯 새롭게 공개된 루쥬 알뤼르 잉크의 모든 컬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장 밖에서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대게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간단한 메이크업을 한다"며 "요즘은 짙은 레드 컬러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는 강렬한 컬러와 오랜 지속력 그리고 탁월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샤넬의 새로운 립스틱이다. 지난 26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일부 색상이 품절되는 등 빠르게 사랑 받고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한예슬은 온스타일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예슬티비'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