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소재 마중물사랑학교서 열려

▲ 제1기 과정을 마친 공감소통리더과정 원우들.(사진제공=마중물교육연구소)
▲ 제1기 과정을 마친 공감소통리더과정 원우들.(사진제공=마중물교육연구소)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마중물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제2기 공감소통리더 교육과정이 9월6일부터 11월22일까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소재 마중물사랑학교(서울 9호선 등촌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의 트렌드인 ‘인문학과의 만남’을 주제로 소통의 리더를 양성하는 이번 과정에는 고병헌 안현배 김영환 김용규 강효정 이종구 윤보영 한종문 오근호 교수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 인문학에 초점을 둔 다양한 소통의 기법들이 소개될 예정.

교육과정을 이끌고 있는 정학범 주임교수는 “제1기의 경우 정규 커리큘럼 외에도 연극관람, 캐리커쳐 작가의 캐리커쳐 선물 등 많은 이벤트가 있었다”고 소개하고, “과정 수료 후에는 독공소리(독서클럽)활동 등 원우들간의 친목 교류 및 커뮤니티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교재와 간식비를 포함해 38만원이다. 단 소통지도사 자격증 취득 관련비용은 별도.(문의 010-3778-8044, 02-3665-8045, 정학범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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