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기능 업그레이드 된 터키 데님신상 6종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봄 터키 데님 5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데님 시장에 뛰어든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F/W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하반기 공략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터키 데님은 컬러감이 뛰어나고, 염료 과정이 길어 물빠짐이 적은 특징이 있다. 또한 원단의 터치감이 부드럽고 스판 복원력이 좋아 주로 고가 데님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재다.

에프알제이진이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터키 데님은 남성용 슬림일자 진, 스키니 진, 테이퍼드핏 진, 그리고 여성용 슬림스키니 진, 앵클스키니 진, 보이핏 진으로 각 3종씩 총 6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각 제품에 어울리는 워싱을 가미해 디자인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으며 기존 제품 대비 스판력도 20% 이상 강화해 신축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 가격은 모두 8만9000원의 균일가로 책정해, 동일 소재를 사용한 20~30만원대의 프리미엄 데님과 비교해 가성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에프알제이진 성창식 대표는 “올 봄 처음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터키 데님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 F/W 시즌에는 디자인과 기능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나오게 되어 기대가 높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프알제이진은 글로벌 노마드로 새롭게 메인 컨셉을 변경하고 한 제품에서 최대 3가지의 소재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릿 감성의 컬러블록스타일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블랙, 그레이, 네이비, 아이보리 등의 무채색 컬러를 주로 사용했으며 2016 F/W 시즌 핫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공점퍼, 테이퍼드 진과도 매칭하여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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